오늘은 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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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배려로 사랑을 펼치시는 우리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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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지난 525() 저녁 730, 우리 성당에서 젊은 신부님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사제밴드 더 로드 이야기 음악회는 코로나로 위축된 우리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줬을 뿐만 아니라 영원하신 주님께 찬미와 감사도 드릴 수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영상처럼 우리 현경훈 주임신부님의 마음을 다한 열창과 지칠 줄 모르는 움직임은 소통과 배려로 사랑을 베푸시는 신부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영상 감상 전이나 후에 영적선물로 아래의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바쳐 주시기 바랍니다.

심꾼 시몬

 

                사제들을 위한 기도

 

영원한 사제이신 예수님

주님을 본받으려는 사제들을 지켜주시어

어느 누구도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소서.

주님의 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성체와 성혈을 이루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을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지켜주소서

사제들이 하는 모든 이에 강복하시어

은총의 풍부한 열매를 맺게 하시고

저희로 말미암아 세상에서는 그들이

더없는 기쁨과 위안을 얻고 천국에서는

찬란히 빛나는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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