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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오의 분석학 (천주교)

1. 종교분석 (천주교)
그렇습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가톨릭신자가 성당에가면 제일 먼저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이 말은 예수님을 찬미합시다를 우리말로 번역 한거라고는 하는데
제가 듣기론 우리들 한사람 한사람을 각각의 예수님으로 대우해준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느끼는 천주교는 궁극적으로 롤모델인 예수님을
닮아가는 종교다 이말입니다
일단 자존심 상할일이 없습니다 저처럼 그지깽깽이 망나니가 와도
예수님 급으로 일단 취급은 해주니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이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사람의 인격을 명확하게 존중해주는
이런건 가족도 국가도 해줄수 없는 부분입니다
찬미 예수님~ 일단 위대한 말이구요

다음으로 그렇다고 뭐 예수님처럼 저희가 바로될수있나요?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유는 자 보세요 신부님들을 예를 들어보면
신학교 생활 이것저것 교육만 10년을 넘게 하는데
가끔 뉴스를 보면 신부님들의 안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몇년에 한번꼴 이지만 아무튼 그렇게 거르고 거르고 걸러도
불량품이 나오는 판국에
평신도 평신자인 우리가 너무 부담 가질 필요는 없다 이말입니다
우리는 거의 퓨어상태거든요 ㅋ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부담갖지말고 성당 잘나가자 이겁니다 ㅋㅋㅋ

다음으로 그렇다면 성당 잘나가면서
예수님을 롤모델로 삼고 닮아가자 쉽지않죠잉?
일단 이런말이 있습니다
생각은 왕처럼 행동은 하인처럼
이 말을 가장 잘지키신 분이 이제 예수님이다 이말입니다
맞죠? 약간 어려운데
생각을 왕처럼 한다는건 마치
여호수아 처럼 생각을 할때도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하.. 이자식들 다 쓸어버려야 하는데
분명 예수님도 자신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을 볼때 그런생각을 하셨을겁니다 ㅋㅋㅋ
하지만 예수님의 마지막은 가장 비참하고 비련한 하인처럼
그렇게 돌아가시지 않았습니까?
조금더 심도있게 설명 하자면 성당 시스템이 그런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서로서로 약간 경계 하는 그런 부분이있습니다
처음온 신자들은 더더욱 크게 느낄겁니다
교회처럼 야호 ~ 아싸라비오~ 반겨주고 그런게 크게 없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어떤 신부님 말을 빌리자면
신자들끼리 계모임하다가 곗돈들고 튀어서 성당 전체가 망한 케이스도 있다고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약간의 서로를 의심해주는 그런게 필요하다 이말입니다
선을 넘지 않게 말이죠? 오징어게임 아시죠? 그런거처럼 선넘지않게
계속 케어를 서로서로 해주는 그런 시스템이죠
그러나 행동은 언제나 어떻게? 어떻게 하라했죠 제가? 하인처럼!
하인처럼 하라 이말입니다 불쌍한 사람보이면 발벗고 나서라 이말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하다보면 익숙해 질겁니다 하하하
기독교 초기에는 결혼도 거부하고 병역도 거부하여 많은 신자들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전세계 사람들이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처럼 아무도 결혼도 안하고
극단적이지만 그렇게 수도자들처럼 살게 된다면
마치 아담과 하와에서 하와가 따먹었던 선악과를 따먹기 전인
그런 천국 에덴동산이 다시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불가능한 꿈이기에 꿈만 꾸어봅니다 ㅋㅋㅋ
갑자기 이야기가 갓길로 샜는데 요점은 롤모델이 예수님이 너무 부담스러우면
신부님이나 수녀님이 되는것도 좋겠다 이말입니다
연예인도 좋지만 어차피 제가볼땐 사회에서 누릴수 있는 모든것들은
이곳 가톨릭 신자 하면서도 충분히 다 누릴수 있고
또 사회의 모든것들이 가톨릭을 따라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때문에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롤모델을 그런식으로 잡아도 좋을것 같다 이말입니다

다음으로 지구 정세에대해 글을 써보려했는데
너무 길어지니 주제만 설명하고 마치겠습니다
유대인화 되어가는 지구
너무많은 유대계 사람들이 금융자산을 쥐고있습니다
그들은 1을 주고 100을 가져가는 그런 집단입니다
너무 믿어선 안된다 이말입니다
아무튼 여기까지하고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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