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저는 15년 4월 세례를 받고 성당에 다니고 있는 평범한 신자입니다 저의 직업상 주일에 항상 저녁미사(7시30분)에 하느님을 만나러 옵니다 그런데 26일 미사후 괜히 섭섭하고 소외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왜냐구요 2월16일 이 라우라 원장수녀님이 새로 부임하셨습니다 저는 본당에 활동을 하지 못하여 새로 부임하신 원장 수녀님 얼굴을 한번도 뵌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26일 11시 미사때 정식 환영식을 한다기에 저녁미사때도 오셔서 인사를 나누실 줄 알았는데 오시지 안아서 괜히 섭섭하고 소왜된 느낌이 들어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서두 없이 적었지만 저의 마음을 우리 본당의 형제,자매님들은 모두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작년 올바른 세례명 표기법을 공포하셨는데 제데로 인용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예)바오로-바울로
감사합니다^^ 우리 본당의 형제,자매님의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섭섭하실만도 하군요. 이제는 보이면 용기있게 직접 쫓아가 인사하십시오. 섭섭했다고도 말씀하시고요^^ 세례명 표기는 본인이 좋아해서 그대로 쓰면 어쩔 수 없고 현재 또는 내가 세례때 정한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4~50년 바오로라고 불러오다 바울로라고 부르기에는 어색함이 있는가 봅니다. 너무 신경 안 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