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월01일
  1. (백) 모든 성인 대축일

홈 > 나눔마당 > 나눔게시판

 

나의 십자가

1 세바스티아노 0 5,061

나의 십자가

이 세상을 만드신 하느님 !

당신이 만든 이 피조물이 하늘을 보고 외치며 기도드립니다.

저는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장애란 십자가를 지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에게 말을 어눌하게 만들어서 거짓말이 주는 상처를 알고, 깨닫게 했고, 집에서 만 걷도록 만들어 제가 가고 싶어 하는 곳에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였고, 손가락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만들어 편한이 식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해줬고 , 대소변을 어렵게 만들어 자신의 부끄럼을 대하여  알게 해줬고,하루종일 매시간 몸통 강직의 아픔을 주어서 제가  사는 모든 순간순간를  감사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저의 마음을 항시 불안하게 만들어 당신만을 의지하게 했습니다..

저에 관한 모든 것은 하느님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십시오..

저를 지켜주시고,도와주십시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