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22일

.

홈 > 나눔마당 > 나눔게시판

 

나의 십자가

1 세바스티아노 0 5,182

나의 십자가

이 세상을 만드신 하느님 !

당신이 만든 이 피조물이 하늘을 보고 외치며 기도드립니다.

저는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장애란 십자가를 지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에게 말을 어눌하게 만들어서 거짓말이 주는 상처를 알고, 깨닫게 했고, 집에서 만 걷도록 만들어 제가 가고 싶어 하는 곳에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였고, 손가락을 제대로 쓰지 못하게 만들어 편한이 식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게 해줬고 , 대소변을 어렵게 만들어 자신의 부끄럼을 대하여  알게 해줬고,하루종일 매시간 몸통 강직의 아픔을 주어서 제가  사는 모든 순간순간를  감사하게 만들었고, 그리고

저의 마음을 항시 불안하게 만들어 당신만을 의지하게 했습니다..

저에 관한 모든 것은 하느님 것입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십시오..

저를 지켜주시고,도와주십시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멘.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메인화면 활용 Tip M 홈피제작자 2016-04-04 20:04 10511
글쓰기 방법 Tip 댓글2 M 홈피제작자 2016-04-01 09:46 11216
나눔게시판 이용안내 댓글12 M 홈피제작자 2016-03-26 08:54 11250
57 윤석열 과 함께 원희룡도 아웃! 1 아르테미오 2024-12-07 11:33 91
56 아니 무슨 자국의 대통령 떄문에 불안해서 못살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1 아르테미오 2024-12-06 19:08 96
55 천주교 사제 1466명 시국선언 "윤석열, 사람이 어째서 그 모양인가" 1 아르테미오 2024-12-03 00:01 129
54 어느 교회 목사님 ㄷㄷ;; 1 아르테미오 2024-12-02 23:48 114
53 알렐루야 1 아르테미오 2024-11-29 22:11 109
52 정부의 탈시설 정책은 반인권적 행위 1 아르테미오 2024-11-22 11:50 115
51 아르테미오의 모험 (순례길걷기) 1 아르테미오 2024-11-03 00:02 151
50 아르테미오의 모험 (교리교사의날) 1 아르테미오 2024-10-27 17:30 178
49 캐도릭 유머 1 아르테미오 2024-10-19 13:28 192
48 제25회제주국제장애인안권영화제가 2024.10.10.~10.12 제주혼디누림터 2층 대극장에서 합니다. 1 세바스티아노 2024-10-09 10:55 252
47 폭우속 고해성사 1 아르테미오 2024-06-02 00:08 697
46 2024 사제 발령 사항 1 대건안드레아랑 2024-02-05 13:34 1131
45 2023년 사제발령 1 봉아름 2023-01-24 21:48 1694
44 영화 "복지식당" 강력 추천 1 아랑 2022-03-27 20:47 2390
43 13st, 열세번째사도(제주교구 찬양팀) 제20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본선 참가 M 본당사무실 2021-10-09 15:34 3167
42 13st, 열세번째사도(제주교구 찬양팀) 20회 cpbc 창작생활성가제 참가 댓글1 M 본당사무실 2021-10-02 15:59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