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0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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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계획 아래에 있다.

1 아르테미오 0 76

하느님의 계획 아래에 있다
혹은 하느님의 계획 안에 있다
오늘 복음 말씀 중에 욥의 이야기가 저를 글쓰게 합니다
욥은 착한사람 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은 욥의 모든걸 빼앗아 가지요
저는 생각합니다 아 착한사람에게도 시련과 고통을 주시는구나
왜?!!!
왜일까요? 착하고 모난데 없이 살았는데
무엇때문에 선한사람이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요?
저는 궁금합니다 정말로
저는 한번더 생각합니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데 있어서
내가 이해할수 있는것과 이해할수 없는것에 대해서
가난한자들은 계속해서 병들어 죽어가고
배부른 자들은 더욱더 배가 불러가고
정말 이것이 하느님의 뜻일까?
강력한 의문이 들고 화가납디다
그런데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한발짝 뒤에서 바라보면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그런것들이 모두 진실은 아니라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모든건 하느님 계획 안에 있다
(비겁한 변명입니다!!!!) 실미도 ㅋㅋㅋ
라고 저를 겁쟁이 비겁한 사람으로 말할수도 있지만 제 결론은 그러합니다;;
모든건 하느님 계획안에 있습니다.....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예수님 하느님께 의탁하는거 말고는
더이상의 방도가 안나옵니다 ( 한마디로 급이 다름 )
하느님은 저희 머리카락 갯수까지 아시고
저희에 콧털 갯수도 아시는데
오차가 있을것 같나요? 0.00000000000000000000000001 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믿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슨 산신령 처럼 온화해지라는건 아닙니다
불의를 보면 싸우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고
그것또한 하느님의 뜻이라는 겁니다
아무튼 소주 1병먹고 써보는 글이라 두서가 없네요 ㅎㅎ
마무리는 받아들여라 입니다 마치 욥처럼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관뚜껑 발로차고 야 나 살았지롱
아무튼 그러합니다
공포와 슬픔같은 걸로 우리를 억압하려는게 아니라는 말이지요
우리 교회는 기쁨만이 가득합니다
솔직히 미개합니다 타 사이비 종교들을 보면 말입니다
원시인처럼 우가우가 재산만 불릴려고 그거는 아무 쓸모가 없으니 말입니다
거기에 따라 연민도 들기도 합니다 그러니 더욱더 복음 전파에 힘써야 합니다
하느님을 믿는다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게 죽음일지라도
NON MEA SED TUA

하느님 뜻대로 하소서

논메아 세뚜아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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