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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를 정확하게 간파하시는 주님

1 아르테미오 0 586
제가 힙합음악을 좋아 했었는데
거기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나는 니들에게 감동을 주지않아 차라리
정말 필요하다면 걍 돈을주지 나는 워!

그렇습니다 하느님은 감동을 주시는게
아니라 저에게 당장 진짜 필요한것을
주십니다
위 가사에서는 돈으로 표현이 되었지만
제가 받은건 기쁨과 사랑 즐거움 등입니다
매일 우울하고 매일 슬픔속에서
허우적대던 저에게 기쁨이 왔습니다
이보다 더한게 있겠습니까?

저희 가족과 친척들은 거의 불교라
저는 가족들을 등지고 성당에 나갑니다
할말이 많지만 생략 하겠습니다

누가 내 어머니고 형제들이냐
여기있는 분들이 내 어머니이고
누이이자 형제들이다

저는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이상 아르테미오 혹은 아르테미우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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